89년 11월26일 12시20분 김제목화예식장에 좋은 날이 였던지 18쌍이 결혼한 날로 기역됩니다. 서울에서 생활한지라 서울에서 회사동료들이 관광버스로 출발하고 아침일찍 아리랑 목욕탕에서 대충 샤워 섬머슴마냥 힘차게 신랑입장한 그 예식장 열기 지금도 기역이 생생합니다. 밖엔 하얀 눈이 내린것으로....결혼10주년에는 잠시 생활하던 곳 싱가포르에 해외여행 가자던 약속은 아직도 못 지키고 있습니다... 아무튼 건강하게 그리고 두딸은 지역학교에 연달아 전체수석으로 입학시키고 훈훈한 정 나누며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혼식장면
신혼여행
졸업한 학교
아이들이 축하
모처럼 꽃다발 준비
언제 준비하였는지 모르게 두딸의 편지
떡케익 까지
자고 일어나 보니 벽에 왠 축하
속깊은 딸
딸들의 성화에
오늘은 즐거운 날
후회없는 세상을 위해 열심히 딸들이 고맙지요.
나또한 최선을 다해
한잔하며 즐거움을 함께
출처 : ♤온라인 전국 ♡ 김제 향우회♤
글쓴이 : 김제특파원. 이동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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