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영 전 평통 김제시협의회장 대통령표창
남북화합 앞장 공로 인정
작성 : 2009-12-28 오후 6:33:02 / 수정 : 2009-12-28 오후 8:02:39
최대우(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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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영(64·사진) 전(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 협의회장이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6월 말 회장 임기가 끝나 현재 평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송 전 회장은 제12·13기 회장 재임시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조성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고, 특히 통일보리 및 통일사료, 통일 쌀 보내기 모금운동 등을 통해 북한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대북 인도적 지원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남북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민족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북한을 직접 방문, 보고 겪은 실상을 수 많은 보고회와 강의를 통해 우리 민족의 공동체 의식과 통일의지를 결집시키는데 노력해 왔다.
송 전 회장은 "남북 간 대화가 끊겨 있는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대화가 다시 이루어져 우리 민족의 소원인 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일범 송 승 영 홈페이지 원문보기▶ 글쓴이 : 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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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제1차 금산사 전국 정모에 참여하신 송 승영 명장님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제가 처음으로 만난 일범 명장님과 별밤지기님 , 청년지기와 함께한 사진입니다.
♡ 일범 명장님의 대통령 표창을 축하하며 ♡
존경하는 일범 명장님
고향 김제 지평선의 인연과
인터넷이라는 인연이 또하나의 만남을 이루어
그동안 전국의 향우님과 함께 인생의 선배이며 귀감이 되신 일범님께
항상 존경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기에
우리 모두는 일범님을 김제카페의 초대 명장님으로 모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오늘의 대통령 표창을
전국의 모든 회원님과 더불어 한없이 축하하며 기뻐하고 싶습니다.
한민족 최대의 숙원인 민주평화통일을 위하여
손수 민간차원의 인도적 지원과 교류를 추진하셨던 님의 열정은
억겁의 역사아래서 우리 김제인의 피에 흐르는 화해와 상생의 혼이
일범님과 평통 김제인들을 통하여 나타난
엄연한 결과라고 저는 감히 생각해 봅니다.
특히 그 인도적 지원과 교류 대열의 선두에 서서
새만금 김제인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통일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신 일범님의 수고에
전국의 김제카페 회원님과 더불어 찬사와 감사를 올리며
금번 대통령 표창은 일범 명장님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우리 김제카페의 2009년 최고의 경사라 아니할 수없을 것입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 님의 기쁨을 전국의 회원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일범 명장님 부디 오래 오래 건강하시어
민주평화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건승하시길 바라며
영원한 김제카페 사랑 베풀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한 번 명장은 영원한 김제카페의 명장입니다.
다시한번 김제카페에 명예의 역사를 만들어 주신 일범 명장님께 감사드리며
축하의 기립 박수를 전국의 회원님과 함께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2월 30일 카페지기 김 영순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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