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초

찾아가는 신나는 예술여행

똘물사랑 2011. 7. 8. 12:56

찾아가는 신나는 예술여행
성덕초교서 인형극 공연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성덕초등학교(교장 송병상)에서는 지난 30일 전교생과 학구내 벧엘요양원 할머니 20여분과 인근 심창초교 학생을 포함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교실에서 '선녀와 나무꾼' 인형극을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추진하는 문화순회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의 창의적인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누리고자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성덕초에서 문화나눔사업을 신청을 함으로써 공연장이 아닌 학교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무대장치, 조명장치 등 시설을 갖춘 멋진 인형극을 관람했다.

 

  '선녀와 나무꾼' 인형극은 극단 로.기.나래에서 연출한 작품으로 전국 방방곡곡 달려가는 덜컹달캉 이야기수레라는 주제로 모든 세대를 어우르며 누구나 공감하고 한국전통의 느낌과 인형극적인 문법을 통하여 생동감 있게 관객에게 전해지는 인형극을 공연하는 극단이다.

 

  송병상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예술이 주는 기쁨을 누리고 문화를 통해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많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력 : 2011년 07월 08일 10:57:51 / 수정 : 2011년 07월 08일 10:58:20(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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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나눔사업으로 공연장이 아닌 학교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무대장치, 조명장치 등을 갖춘 채 성덕초교서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을 공연했다.

 

 

 

입력 : 2011년 07월 08일 10:57:51 / 수정 : 2011년 07월 08일 10:58:20(4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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