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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취임 및 연합리그전 개막

똘물사랑 2013. 5. 14. 22:27

회장 이·취임 및 연합리그전 개막

김제시배구연합회

               ▲ 김동현 전회장의 뒤를 이어 최연환(군산 대야남초교 교장)회장이 취임했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김제시배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겸 연합리그 개막식이 지난달 30일(토) 250여명의 선수를 비롯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개회식은 오행규 전무이사의 사회와 이평재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이건식시장를 비롯한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김제시배구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리그전에는 지난 1년간 김제시배구연합회를 이끌며 지역의 건전한 스포츠의 생활화를 위하여 헌신한 김동현 전회장의 뒤를 이어 최연환(군산 대야남초교 교장)회장이 취임했다.

 

  김제배구연합회는 7개(황토빛, 상산골, 어울림, 원평한마음, 김제배구, 수평선, KPEI)의 남자팀과 6개(김제초, 검산초, 중앙초, 한마음, 만경초, 김제동초)의 여자팀으로 운영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둘째 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력 : 2013년 05월 13일 09:34:30 / 수정 : 2013년 05월 13일 09:35:04(4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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