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량면에서 첫모내기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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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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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모내기철로 접어든 가운데 지난 9일 부량면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한 이후 겨우내 텅 비었던 점차 논들이 푸른색으로 채색되고 있다.
올해 첫 모내기는 부량면 신용리 용골마을 장화규씨의 논에서 시작됐으며, 조생종인 운광벼가 파종됐다. 모내기의 적기는 5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이므로 예년보다 20일 이상 빠른 것이다.
이번 모내기를 한 논은 사적지인 벽골제에 연접한 농지로 제15회 지평선축제 기간인 10월 2일에서 10월 6일(5일간)에 수많은 관광객들의 차량소통에 기여할 농경지다.
장화규씨는 "9월 중순까지 수확을 완료해야만 평탄작업 및 논을 건조시켜, 부족한 주차공간의 대체부지로써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이 원활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입력 : 2013년 06월 27일 10:04:40 / 수정 : 2013년 06월 27일 10:06:06(4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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