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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기장으로 변한 버스승강장

똘물사랑 2013. 9. 22. 15:44

쓰레기 투기장으로 변한 버스승강장

 

                         ▲ 버스승강장이 쓰레기 투기장으로 변했다.(사진은 덕산마을 승강장)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국도29번 도로인 벽골제 방향 덕산마을 버스승강장 앞에 잡풀이 우거지고 각종 쓰레기를 쌓아놓아 이용 시민이나 이곳을 지나는 내방객들의 이미지 관리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면지역일수록 관리 및 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이곳 덕산마을 승강장은 광역상수도 부식방지시설이라는 표지판과 무단쓰레기 투기금지 현수막이 있으나, 쓰레기투기가 반복되고 잡풀 때문에 시민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승강장 옆에 쓰레기 적치장을 별도로 마련해 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입력 : 2013년 09월 11일 13:37:11 / 수정 : 2013년 09월 11일 13:37:39(4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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