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시민기자

김제신협 조합원 친목대회

똘물사랑 2013. 11. 12. 18:41

김제신협 조합원 친목대회

600여명 참여 문경새재 화합 다져

            ▲ 문경새재에서 진행된 김제신협 조합원 친목대회에 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김제신협(이사장 전영태)이 지난달 28일 6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에 선정된 문경새재에서 조합원 친목대회를 가졌다.

 

  조합원 친목대회는 관광버스 14대를 이용해 7시40분에 출발, 문경새재 도착후 각자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점심시간과 1부 차량별로 선발된 조합원들의 흥겨운 잔치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조합원 한마당잔치가 끝난후에 역사와 문화유적이 많은 문경새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기자랑 중에 경기도 이천신협과 함께 어울어진 잔치가 벌어졌는데 신협의 조합원은 전국 어디에서나 하나임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으며, 김제신협의 위상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김제신협 전영태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과 더불어 감동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며 초우량신협으로 발돋움한 김제신협의 현주소는 조합원님께서 적극적인 관심으로 거래해 주신 결과"라며, 조합원들께 감사를 전했다.

 

입력 : 2013년 10월 21일 09:59:58 / 수정 : 2013년 10월 21일 10:00:14(4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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