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축제(벽골제)

지평선축제, 개막식 공식 건배주 만들기 행사 개최

똘물사랑 2016. 6. 24. 09:30

지평선축제, 개막식 공식 건배주 만들기 행사 개최
D-100일 성공 기원 이슈 이벤트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 돌입


제18회 지평선축제의 성공 기원 및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D-100일을 앞둔 6월 21일(화) 주행사무대인 벽골제 쌍룡 특설무대에서「축제 개막식 공식 건배주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축제기간 중 개최되는 「대한민국 막걸리 페스티벌」의 전초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향후 지평선축제를 이끌어갈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순 농악단의 열림 농악 시연, 개막식 공식 건배주 담그기, 성공기원 퍼포먼스, 전통주 시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통상 대규모 행사의 공식 건배주는 행사의 성격과 개최지역의 특성을 담은 지역 대표주류를 선정하여 만찬주로 사용되는 것이 보통이나, 지평선축제의 경우 대한민국 4년 연속 대표축제로서의 품격과 최대 곡창지대에서 열리는 농경문화 축제임을 고려하여 김제 지평선에서 직접 생산된 쌀, 누룩, 물 등을 이용, 직접 담근 후 100일을 숙성하여 제18회 지평선축제 개막식 리셉션에 공식 건배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