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4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 폐막식 및 시상식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2018.10.6.(토) 제4회 전국 지평선청소년영화제 시식상 및 폐막식을 진행하였다. 식전 축하 공연으로 김제 지역 청소년들의 노래와 춤으로 시작하여 영화 트레일러 상영으로 영화제 폐막식 및 시상식의 분위기를 끌러올렸다.
올해 영화제에 총104편의 청소년 영화가 출품되었고, 공식심사위원과 청소년·지역주민 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26편의 본선 진출작품 중 12편이 시상을 하게되었다. 이날 김승환 교육감은(대독-김국재 교육국장) 축사를 통해 지평선 청소년 영화제는 지평선의 넓고, 웅대한 땅을 품은 것처럼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휘하여 미래에 도전하는 힘을 키우는 영화제라고 말문을 열고, 영화는 자신의 역량을 영상을 통해 표현하는 활동이고 또한 지평선 청소년 영화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미래에는 세계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하였다.
김제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피어라 영화교실' 및 '영화캠프' 등을 통해 관내 각급학교에 영화교육을 지원하였고 그 결과 금번 영화제에 16편의 영화를 출품하고 그중 2편의 영화가 입상하는 영예를 거두었다. 황금씨앗상(동상)을 차지한 김제 난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작품 “쫄보”는 학생들의 위트있는 표현과 초등학생들의 학교생활등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담임교사 김선정 선생님은 이날 지도교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두 번째 수상작인 “두근두근”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제교육지원청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가 함께 운영한 “영화캠프”를 통해 제작된 작품이라 더욱 의미있는 수상이었다.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학생들의 영화교육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아낌없이 지원, 협력할 계획이다.
폐막식 및 시상식의 마무리는 김제지역 청소년들의 공연과 전북 출신으로 “고등래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오션검(최하민)의 특별 축하공연으로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2018.10. 6.(토) 벽골제
'지평선축제(벽골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5회 지평선배 국제 줄다리기대회 (0) | 2018.10.12 |
---|---|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10.6)6 (0) | 2018.10.12 |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기념 품바공연 (0) | 2018.10.12 |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기념 품바공연 (0) | 2018.10.12 |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기념 품바공연 (0) | 2018.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