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한정흠(스타니슬라오 1756~1801) 순교터
순교자 한정흠(스타니슬라오)은 1756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1795년 6월, 주문모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고, 천주교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랐다. 1801년 3월, 신유박해 중에 체포되어 전라감영에 수감되었다가, 한양으로 압송되었다. 1801년 8월 21일, 형조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1801년 8월 26일, 45세의 일기로 김제 장터에서 참수되었다. 2014년 8월 16일, 방한하신 교종 프란치스코에 의하여 윤지충(바오로)를 포함한 123위 순교자와 함께 시복되었다.
※순교비는
김제요촌성당(신풍길 253-16, 현 지점에서 동쪽으로 1㎞,도보10분)에 세워져 있습니다.
- 전통시장 건너편 박약국부근 공용주차장 동쪽 끝 편에 세워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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