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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후보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똘물사랑 2020. 4. 16. 05:36

이원택후보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http://m.g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39

김종회후보와 3819표차

 



당선확정 소식 후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전달 받은 이원택 당선인 부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


4.15 총선 김제·부안선거구에서 기호1 더불어민주당 이원택후보가 기호8 무소속 김종회후보를 3819(39.53%) 차로 꺾고 21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우리시에서는 74066명의 유권자  48983명이 투표에 참가, 66.13%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원택후보가 31224(64.96%) 획득최고 득표율을 보였고무소속 김종회후보가 15213(31.65%) 2민생당의 김경민후보가 1228(2.55%) 3국가혁명배당금당의 박정요후보가 396(0.82%) 뒤를 이었다.

 

  부안군에서는 47303명의 유권자  3545명이 투표에 참가해 64.57% 투표율을 보였고더불어민주당 이원택후보가 2757(69.43%) 획득하면서 1무소속 김종회후보가 5949(19.89%) 2민생당 김경민후보가 2940(9.83%) 3국가혁명배당금당 박정요후보가 249(0.83%) 4위를 기록했다.

 

  두지역을 합한 최종집계는 기호1 더불어민주당 이원택후보가 51981(66.67%), 기호3 민생당 김경민후보가 4168(5.34%), 기호7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정요후보가 645(0.82%), 기호8 무소속 김종회후보가 21162(27.14%) 보이면서, 1 이원택후보가 2 김종회후보를 재치고 21 국회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이번 4.15 총선 관련 김제·부안선거구 무효투표수는  1572표이며기권수는 41841표로 집계됐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