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향교 대성전
金堤鄕校 大成殿
사적 제482호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호
소재지: 전라북도 김제시 교동 39
이곳 대성전은 공자를 모신 사당이다. 조선왕조는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아 나라에서 각 지방에 향교라는 학교를 세우고 그 안에 대성전을 두어 유학을 장려하였다.
김제향교는 태종(1400~1418년)때 처음 세웠다가 정유재란 때 건물이 모두 불타 인조 13년(1635년)에 현재의 위치에 대성전을 비롯한 여러 건물을 다시 지었다.
대성전 안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중국의 여러 성현과 유학자를 모셨으며 좌우에 동무(東㒇), 서무(西㒇)라는 두 건물을 두어 우리나라의 유학자를 모셨다.
매년 봄, 가을에 이곳 대성전에서 〈석전대제〉라는 큰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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