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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유치원 금자동이 축제 성황

똘물사랑 2011. 12. 12. 13:12

          성만유치원 금자동이 축제 성황

            ▲ 성만유치원 및 부설 어린이집 의'금자동이 축제'가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성만유치원 및 부설 어린이집 170여명의 어린이들과 많은 학부모·지역 어르신들이 함께한 효도잔치 '금자동이 축제'가 지난 5~6일 오후6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어린이들은 그간 유치원에서 배운 무용과 율동, 노래, 발표 등을 선보였고, 참석 학부모들은 웃음과 박수로 답했다.

 

  성만유치원 임연희원장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선생님들과 유아가 중심이 되는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행사라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면서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아이를 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활동에 교육을 첨가해 유아교육의 미래를 위한 축제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성만유치원(대표 이재용)은 매년 '난치병 어린이 돕기'라는 이름으로 유치원 학부모 사임당 어머니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청과 전북교육장회등 공동모금함을 통해 매년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입력 : 2011년 12월 12일 10:36:42 / 수정 : 2011년 12월 12일 10:37:12(4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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