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초 씨름 우승컵 들어 올려 |
대통령기전국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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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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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초교(교장 김요원) 씨름부가 지난달 26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으로는 2000년 이후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제초 씨름부는 이번 대회 결승전(팀 간 7전 4선승제)에서 동점과 동점이 거듭된 가운데 7번째 경기에서 김제초 김세진 선수가 인천용일초 조웅현 선수를 이겨 결국 4대 3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요원 교장은 "최성업 체육부장과 김수근 감독의 꾸준한 노력으로 단련된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된 결과로 전교직원의 이름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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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9월 12일 10:36:01(459호) 이동준 시민/객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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