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한국대표작가초대전-화가의 귀환

19회 한국대표작가초대전-화가의 귀환

2024.12.21.(토) 15:00~ 2024.12.24.(화) 김제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

주최 : 사)다프 (한국구상미술협회) 주관 : 다프골든아이  조직 .운영위원회

후원 : 김제시 .전북특별자치도 .한국미술협회

 

DAF19!24 다프골든아이 개최
한국대표작가초대전-화가의 귀환
12월21일(토) 3시 개막 ~24일 


가시는 분 그리고 북소리를 듣고 오시는 분 그들이 온다. 
품격 있는 한국미술축전인 다프골든아이는 한국화단에서 중추적 역할과 열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를 선정 1자 부스형식 한국대표작가초대전과 통합전으로서 제19회 다프부스개인전과 제16회 한국구상대전 선정작전의 우수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미술축전으로 오는 12월21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다프(이사장 강승완)가 주최하는 이번 2024 DAF GoldenEye는 “모든 미술은 이곳을 통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과거의 답습 형식에서 벗어나 미술행사를 개최하는 품격 있는 국제문화 예술교류의 장으로 한국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한국미술축전이다.

그간 국내외   Korea Germany Belgie France Romania Japan Russia China USA Vietnam Mongolia Serbia Indonesia Turkey 14개국 유럽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과 다양한 행사로 만날 수 있었던 다프는 2006년 법인을 설립해서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다. 그간 다프는 많은 미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미술축전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열악한 지역문화예술의 현실을 딛고 다프만의 권위와 품격을 유지하며 중견,중진작가들은 물론 신진작가 발굴 육성을 위해 전국공모한 한국구상대전 선정작과 전국 각 도 초대작가 회화, 입체작품 300여점이 전시되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과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 다프 조직위원회에서 선정된 수상자는 한국화단에서 열정으로 활동하는 최우수작가를 선정, 초대작가 최고상인 다프골든아이상으로 한국화가 안해경 공주대교수를 선정하였다. 다프 특별상본상에는 개인전 20여회로 작품활동 하는 서양화가 강지음 작가를 선정, 전북미술상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4회를 수상한 서양화가 강성필작가를 선정하였으며 제16회 한국구상대전 심사위원회에서는 부문최고상인 장려상에 장윤희씨를 선정하였으며 개막식에서 시상을 한다.

다프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승완 이사장은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즐기는 미술축제로 거듭날 것이며, 다프는 단순한 미술축전이 아닌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미술인의 축제가 될 것이며, “예술의 중심지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승완 이사장은 개인전(부스개인전) 63회(95-2024) / 대한민국미술대전초대작가,심사위원장 /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2회,심사위원2회(03,11) / 전북도전초대작가,운영,심사위원장 외 40여회 심사 / 전북대교육원 서양화전담, 국립공주대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