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시민기자

학교어머니 및 남여교직원 배구대회

똘물사랑 2011. 11. 22. 12:44

학교어머니 및 남여교직원 배구대회

             제6회 교육장배 배구대회 성황

입력 : 2011년 11월 21일 11:01:09 / 수정 : 2011년 11월 21일 11:01:39(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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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팀이 참가한 가운데 실내체육관에서 학교어머니 및 남·여교직원 배구대회가 열렸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제6회 교육장배 학교어머니 및 남·여교직원 배구대회'가 지난 5일 검산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봉기)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학교어머니 6팀, 여교직원 5팀, 남교직원 7팀 등 총 18팀이 참가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함께 했다.

 

김봉기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머니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듯이, 학교에서는 우리 선생님들이 건강해야 교육도 건실해지고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면서 "건강하고 정겨운 만남을 통해 힘찬 내일의 활력 얻는 교육장배 배구대회는 경기의 승패를 떠나 모두가 승리자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 학교어머니팀은 김제초, 중앙초, 검산초, 만경초, 동초, 원평초 6팀이 참가하였으며, 우승은 중앙초, 준우승은 검산초, 공동3위는 만경초와 김제초가 차지했다.

 

여교직원팀으로는 검산초, 금구초, 동초, 서부연합, 백공팀이 참가하여, 우승은 동초, 준우승은 금구초, 공동3위는 서부연합과 백룡팀이 차지했으며, 남교직원팀은 김제초, 검산초, 중앙초, 백룡팀, 서부연합, 금구지역, 동초연합 이 참가한 가운데 우승은 백룡팀, 준우승은 금산엽합, 공동 3위는 검산초와 김제초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배구 인구의 저변 확대와 남·여 교직원 건강 증진 및 학교와 학부모가 교육공동체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입력 : 2011년 11월 21일 11:01:09 / 수정 : 2011년 11월 21일 11:01:39(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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