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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어머니학교 2기 개강

똘물사랑 2012. 4. 16. 20:23

김제어머니학교 2기 개강

 

                          ▲ 2기 김제어머니학교가 김제자활센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김제어머니학교(대표 전미자) 2기가 김제자활센타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주간 일정으로 빈자리가 없을 정도의 열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어머니학교는 성경적인 여성상을 제시하여 만남의 기쁨을 나누는 친교시간, 찬양과 이어지는 주제 강의와 간증, 그룹토의, 예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엮어져 있으며, 1강 주제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2강 주제는 아내로서의 사명, 3강 주제는 어머니의 영향력, 4강 주제는 기도하는 어머니, 5강 주제는 십자가와 사명으로 순으로 이뤄져 있다.

 

  전미자대표(연정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대공황으로 폐허가 된 미국을 부흥시킨 루즈벨트 대통령은 '어머니는 민족의 혼을 만드는 최고의 주역이다. 어머니는 어떤 성공적인 정치가보다도, 성공적인 예술가보다도, 성공적인 사업가보다도, 성공적인 과학자보다도 우리 사회에서 더욱 필요한 존재이다'고 말했다"면서 "이번 5주간의 어머니학교를 통해 회복된 어머님들로 자녀가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며 나아가 김제가 회복되는 역할들을 감당하는 어머님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력 : 2012년 04월 12일 11:00:54 / 수정 : 2012년 04월 12일 11:01:11(4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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