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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김제시지부장 서동훈씨 선출

똘물사랑 2014. 2. 11. 04:40
5대 김제시지부장 서동훈씨 선출

내사랑 꿈나무장학재단

▲ 내사랑꿈나무 김제시지부 4대 유성호 지부장(우)에 이어 5대 서동훈 지부장이 취임했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사)전북내사랑꿈나무장학재단 김제시지부(지부장 유성호)가 지난 24일 오후7시 요촌동 한 음식점에서 창립7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5대 서동훈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이주여성세대 및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 문화탐방 등 다각도로 관심을 갖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7년 창립된 내사랑꿈나무 김제시지부는 초대지부장에 배호종(44·성민종합건설 대표)씨를 선두로 2대 조남산(제일목재산업), 3대 임종기(농업경영인), 4대 유성호(LG전자 냉난방기)씨와 3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인 친목강화와 모금활동으로 다문화가정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입력 : 2014년 02월 05일 15:14:00 / 수정 : 2014년 02월 05일 15:14:29(4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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