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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음식물쓰레기 버려 냄새진동

똘물사랑 2014. 2. 11. 04:37
카메라고발-음식물쓰레기 버려 냄새진동

김제초 후문 도로변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국민은행에서 원협으로 통하는 김제초 후문 도로변에 일부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이곳은 김제초 후문 뿐만 아니라, 학교 담장 안쪽에 급식실이 있어 어린학생들이 악취로 인해 식사마저 불편을 겪고 있다.

 

담장에 음식물 쓰레기가 던져지고, 도로변에 음식물쓰레기는 봉투가 찟겨져 오물이 흐르는 등 냄새가 진동한다. 근처에 거주하는 ㄱ씨는 "이곳을 지날 때면 짜증이 난다"며 "어떻게 학교담장에 양심없이 쓰레기를 버리는지 모르겠다"고 불편을 호소했다.

 

입력 : 2014년 02월 05일 14:01:23 / 수정 : 2014년 02월 05일 14:01:59(4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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