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시민기자

벽골제 콜택시 출범

똘물사랑 2013. 12. 16. 14:03

벽골제 콜택시 출범

최첨단 장비 활용 호출서비스

▲ 우리시 개인택시 회원 85명이 뜻을 모아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신속한 호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김제시개인택시조합(조합장 박채섭)이 지난 5일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2층에서 시민의 안전과 빠르고 쾌적한 택시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벽골제 콜택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건식 시장, 임영택 시의장, 박상익 전북개인택시사업조합이사장과 회원 및 축하객 100명이 참석했다.

 

  '벽골제 콜택시'는 우리시 개인택시 회원 85명이 뜻을 모아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호출서비스 시스템을 장착하고 GPS기능을 갖춘 네비게이션, 카드결제기능 등 위성 콜 서비스를 활용, 신속한 호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승객이 이용하는 휴대폰으로 배차된 차량번호와 운전자의 휴대폰번호가 자동으로 문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발대식에서 운전 종사자들은 김제의 벽골제콜택시(☎ 544-5445) 운전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친절하고 편리한 안전 서비스 실천을 다짐했다.

 

입력 : 2013년 12월 16일 10:23:37 / 수정 : 2013년 12월 16일 10:24:03(4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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